한국일보

32가 한인타운 요식업소 속속

2009-01-29 (목) 12:00:00
크게 작게
교촌치킨 3호점. 아리랑 칼국수 2호점 오픈 예정
HSPACE=5
HSPACE=5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새로운 요식업소들이 속속 입점하고 있다.
불경기로 움추러든 한인타운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업소는 교촌치킨 3호점과 아리랑 칼국수 2호점이다.

교촌치킨은 32가와 5애비뉴 코너에 입점하기 위해 공사중이다. 이곳은 예전 브루클린 베이글이 있던 곳으로 연 렌트가 90만달러에 달하는 비즈니스의 요지로 꼽혀왔다. 교촌치킨의 한 관계자는 “5월-6월쯤 문을 열 계획”이라며 “한인 뿐아니라 미국인 고객에게 교촌 치킨의 맛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싱 137가에서 손칼국수점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리랑 손칼국수는 2월1일 32가 뉴욕곰탕 3층에 오픈한다. 2월1일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 내부 공사가 한창이다.플러싱에 비해 비즈니스 렌트가 만만치는 않지만 새로운 도전이라는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게 된 것.아리랑 손칼국수의 김삼명 사장은 “지난 7년동안 플러싱에서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맨하탄에서도 더 맛있는 식단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맨하탄 소재 아르테스 부동산의 수지 변 대표는 “불황으로 문을 닫는 업소들이 적지 않지만 새롭게 입점하는 한인 비즈니스들도 계속 나오고 있다”며 “경기 침체에 위축되기 보다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로 시장을 공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