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스키연맹 신임집행부 신년계획 밝혀
2009-01-16 (금) 12:00:00
미동부산악스키연맹 이봉희 신임회장과 임원진이 15일 본보를 방문, 2009년 주요 사업계획을 밝혔다.
지난 11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된 이 회장은 올해 등산부문 사업으로 ▶정기 등산(매주 화, 목요일) ▶산악 강좌 및 세미나(6월) ▶제4차 알프스 등반 원정(6월29일~7월7일) ▶산악인의 밤(12월)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스키부문 사업은 오는 3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카멜백 스키장에서 실시되는 무료 스키 강습과 제4차 청소년 스키캠프(2월16일~20일), 킬링톤 스키여행(3월) 등이다.
앞으로 2년간 연맹을 이끌어 나갈 이 회장은 “회원 간의 친선 도모는 물론 한인 산악계와 스키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718-219-6645
<김노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