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업소 자랑/ 중화요리 전문점 ‘도리’

2009-01-2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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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코맥에 소재한 중화요리 전문점 ‘도리(DORI·구 신라정)’가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지난해 11월 개업한 도리는 일대 유일한 한국 음식점으로 한식이 그리워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한다.도리의 문미경 사장은 “재료비에 인색하지 않고 푸짐하게 대접한다”며 “남는 것 없이 고객
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도리가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는 요리는 자장면과 조개볶음, 팔보채 등이다. 주방 경력 20년에 전 북경원 사장인 양희홍 주방장이 요리한다.
런치 스페셜은 자장면+탕수육+만두, 자장면+볶음밥+만두 등 세트 메뉴로 10여가지가 넘는다. 세트 메뉴로 고객들은 세 가지 메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런치 스페셜 시간 동안 자장면은 5달러95센트에 제공된다.


질 좋은 재료와 맛있는 메뉴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업소의 청결 상태이다. 도리는 소비자 불만이 잦은 중화요리점의 이미지를 벗고, 깔끔한 식당 위생 상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문 사장은 “한 달에 한 번씩 전문 소독업체에서 나와 식당 위생을 위해 방독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도리의 영업 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런치 스페셜은 주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문의: 631-543-6790, 1087 Jericho Turnpike, Commack, Long Island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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