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모넬라 땅콩버터’ 비상...4개사 제품 리콜

2009-01-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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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버터를 먹고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 중 6명이 사망한 가운데 미 전역이 ‘살모넬라 땅콩버터’에 대한 공포로 떨고 있다.

연방식품의약청(FDA)는 16일 470여명의 살모넬라 감염환자와 6명의 사망자를 배출한 땅콩버터 함유 4개사 제품에 대한 대대적인 리콜을 발표하고 전국에 땅콩버터 살모넬라균 경계령을 내렸다.

FDA가 리콜조치를 취한 제품은 ▲사우스 벤드 초콜렛사(South Bend Chocolate Co.)의 땅콩버터 함유 초콜렛 전제품 ▲맥키 푸드사(McKee Foods Corp.)의 리틀데비 땅콩버터 토스티와 땅콩버터 치즈샌드위치 크래커 제품 ▲페리(Perry’s) 아이스크림사의 땅콩버터 함유 아이스크림
제품 전부 ▲하이비(Hy-Vee Inc.)의 땅콩버터함유 과자류 등이다. 아울러 켈로그사도 지난주에 살모넬라 땅콩버터가 함유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품을 마켓에서 전격 회수조치 했다.


한편 이번 살모넬라 대량 감염사태의 원인은 피넛사(peanut corp)의 조지아 블레이클리 생산 땅콩버터와 땅콩 페이스트 제품으로 이들 제품은 각종 땅콩버터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한동안 살모넬라 땅콩버터의 공포가 더욱 짙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심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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