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장과의 만남/ 뉴욕한인직능단체협 김용선 신임의장
2009-01-05 (월) 12:00:00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김용선(사진) 의장(뉴욕한인네일협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 한인사회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그 해답으로 “각 직능단체 뿐아니라 한인회, 영사관 등 유관단체와 긴밀한 교류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한인사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이 위기를 슬기롭게 넘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이 17개 직능단체들의 연합체인 직능단체협의회를 맡은 것은 이번이 2번째이다. 요즘같은 시기에 직능단체간의 화합을 이뤄내는데 그만큼 적임자라는 평이다.지난해 네일업계도 어려움이 적지 않았지만 봄, 가을의 네일쇼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위기를 넘긴 경험도 있다.김 의장은 “비즈니스에 비수기가 있으면 성수기가 있듯이 지금의 위기도 잘 참고 견디면 다시 올라가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올라갈 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그는 또 한인사회의 주요 이슈인 경제 위기 극복과 한인사회 화합을 위해 직능단체협의회가 시의적절한 역할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김 의장은 앞으로 6개월의 의장 임기동안 더 많은 한인직능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외연을 확대하겠다며 한인사회의 단합을 재차 강조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