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컨-세드윅 사기 피해

2009-01-0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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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케빈 베이컨 키이라 세드윅 부부가 거액의 금융사기 사건에 휘말렸다.

이들 부부는 미국 월가의 ‘투자사기꾼’ 버나드 매도프에게 다단계 금융사기(폰지 사기)를 당했다. 이 사건은 매도프가 월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500억 달러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베이컨-세드윅 부부도 매도프에게 상당한 금액을 투자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각 언론은 최근 이들 부부가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베이컨이 할리우드에서 거물급 배우로 꼽히는 만큼 그 금액 또한 어마어마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매도프 사기 사건의 피해자로는 영화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 제프리 카젠버그 등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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