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황석영 소설 ‘개밥바라기별’ 올해의 책 휩쓸어

2008-12-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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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자전적 성장소설 ‘개밥바라기별’(사진)이 연말을 맞아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각종 ‘올해의 책’ 선정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인터넷 서점 YES24는 누리꾼 투표 결과 황석영의 소설 ‘개밥바라기별’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개밥바라기별’은 6만5,000여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만5,287표를 얻어 2, 3위를 차지한 이외수의 에세이 ‘하악하악’과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 온라인서점 인터파크도서가 2만6,5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책’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온ㆍ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가 포털사이트 다음과 함께 진행 중인 ‘올해의 책’ 투표에서도 26일 현재 스테프니 메이어의 소설 ‘트와일라잇’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개밥바라기별은 앞서 서평지 ‘북새통’이 홈페이지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와 서점 관계자, 독자 등 총 4,9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도 총 359점을 얻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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