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자신의 공연을 여행 상품으로 불법 판매한 여행사를 고소했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측은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 경찰서에 비의 ‘식스투파이브 론칭쇼 겸 콘서트’를 여행 상품으로 만들어 불법 판매한 A 여행사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A사가 일본인 관광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날 공연을 포함한 당일 여행상품으로 2만엔(한화 약 30만원)에 판매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당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일본 팬들의 피해를 우려해 경찰에 신고했다.
A사는 이날 공연의 입장권이 사전 이벤트 등을 통해 미리 배포된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입장할 수 없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에 일본인 관광객들이 사전 약속과 다르면서 항의하는 소동까지 벌였다.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