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프’ 이윤정PD 후속작 또 방영 연기

2008-12-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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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후유증 심각해 MBC ‘트리플’ 제작 늦춰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트리플>(극본 이정아ㆍ연출 이윤정)의 방영 시기가 또 다시 미뤄졌다.

내년 초 방송 예정됐다 한 차례 연기된 <트리플>은 내년 6월 중순으로 또 한번 방영 시기를 옮겼다.

<트리플>은 이르면 현재 방송 중인 <종합병원2>(극본 최완규ㆍ연출 노도철)의 후속작인 <돌아온 일지매>(극본 김광식ㆍ연출 황인뢰)와 <신데렐라맨>(극본 조윤영ㆍ연출 유정준) 다음 작품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트리플>의 관계자는 대본 작업 등이 늦어져 부득이하게 방영 시기를 늦추게 됐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트리플>은 지난해 방송된 화제작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한 이윤정 PD의 작품이어서 기획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윤정 PD가 지난 6월 자전거를 타고 가다 넘어지는 사고를 당한 후 부상 후유증이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정PD의 건강 상태 때문에 제작이 늦어지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트리플>측은 제작이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 윤계상 이선균 등 주연 배우들도 드라마 크랭크인전까지 새로운 작품을 물색하며 <트리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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