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뉴욕 진출
2008-12-17 (수) 12:00:00
▶ 플러싱 다운타운 건물 매입 내년초 오픈 예정
2009년 초 오픈 예정인 금강제화 뉴욕 직영점의 위치.
한국의 유명 제화업체 금강제화가 뉴저지에 이어 뉴욕에도 진출한다.
지난 2006년 11월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 미주 첫 직영점을 연 금강제화는 플러싱 다운타운에 직접 건물을 매입, 현재 건물 레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다.
금강제화 뉴욕 직영점 오픈을 준비 중인 크리스 조씨는 “뉴욕 시장 진출 계획은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며 “매장은 내년 3월쯤 오픈 예정이다”고 말했다.조씨는 또 “뉴저지 매장의 경우 중국인 및 조선족 고객이 30~40% 정도 차지한다”며 “위치적 특성을 살려 뉴욕 매장도 한인 고객 뿐 아니라 타민족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금강제화가 들어설 자리는 플러싱 루즈벨트 애비뉴 136-89의 4층짜리 건물이다. 이 건물은 과거 써니여행사와 신수정약국, 에스더직업소개소, 월드비전안경 등 한인 업소들이 영업하던 곳으로 공사 관계상 테넌트 업소들은 지난 3월부터 이전을 시작했다.뉴욕시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구 건물 소유주는 신수정약국을 운영하던 신옥자씨로 건물은 지난 3월 매각됐다.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