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프리 이 행장 르완다 선교 인생 시작한다

2008-12-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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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아메리카의 제프리 이 행장이 오는 12월31일자로 행장을 사임하고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선교 활동을 겸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 행장은 오는 1월30일 르완다의 ‘마이크로파이낸스 뱅크(극빈자뱅크)’의 최고경영자(CEO)로 3년간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은행은 4개의 기독교 선교단체가 공동 운영하는 은행이다. 이 행장은 “그동안 선교를 통한 삶의 변화에 목적을 두고 이번 아프리카에서의 활동을 준비해왔다”며 “그동안 성원해준 한인사회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장은 지난 4년반동안 신한아메리카를 경영하면서, 3개 지점과 총자산 3억2,000만달러에서 현재 14개 지점과 1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영하는 중견 은행으로 성장시켰다. 후임 행장은 김명철 전무가 취임할 예정이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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