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테이 협박 못참아 20대 女스토커 고소

2008-12-1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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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자신을 괴롭힌 20대 여성 팬을 경찰에 고소했다.

테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테이가 지난 주(9일) 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테이는 고소장을 통해 팬을 자처하는 한 20대 여성에게 지난 3개월 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테이 측은 이 여성이 매 시간마다 전화를 걸어 만나줄 것을 요구하며 협박했다고 전했다.


테이는 활동에 영향을 받을 정도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다가 결국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게 됐다.

테이 소속사 관계자는 여성의 행동이 도가 지나쳐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 처벌보다 사건이 더 커질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테이는 최근 5집 앨범 <기적같은 이야기>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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