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흡연 발언 문화 대통령 맞아?
2008-12-13 (토) 12:00:00
■ 연예백스테이지
○…’태지의 화(話)?’ 가수 서태지가 한 토크쇼에서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서태지는 MBC 에브리원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에 출연해 ‘흡연’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서태지는 (담배를) 중2 때 처음 피기 시작했는데, 고1 때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신해철이 고2 때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고 하자 서태지는 고2는 너무 늦다며 맞받아쳤는데요. 어릴 적 잠시 방황했지만, 그 방황이 현재의 자신들을 만들었다는 의미였죠. 하지만 ‘가요계의 두 거물’이 마주 앉아 누가 담배를 먼저 배웠느냐를 두고 장난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컴백홈> 노래 하나로 가출 청소년도 집으로 돌아오게 했다는 ‘문화 대통령’이 ‘고2는 너무 늦다’는 자신의 농담처럼 유독 청소년 흡연에 대해 관대한 것일까요.
스포츠한국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