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손태영 몰래 귀국… 뒷문 줄행랑
2008-12-11 (목) 12:00:00
배우 손태영이 취재진을 따돌리고 귀국했다.
손태영은 호주 브리스번 공항을 출발해 11일 오후 5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손태영은 이날 언니 손혜임과 함께 귀국길에 올랐다. 손태영은 취재진을 의식한 듯 당초 계획했던 출구를 변경해 공항을 빠져 나갔다.
손혜임만이 예정된 출구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손혜임은 나와 남편 이루마만 먼저 입국했다. 손태영은 아직 호주에 머물고 있다며 말을 돌렸다.
손태영의 모습에 대한 설명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승객을 통해 전해들을 수 있었다. 이 승객은 처음에는 손태영인줄 몰랐다. 겉으로 티가 날만큼 배가 많이 나와보이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남편 권상우는 공항에서 보이지 않았다. 권상우는 이날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손태영의 입국을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국제공항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