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공군지원 조인성 군복무 시간 아깝지 않다

2008-12-10 (수) 12:00:00
크게 작게
군복무는 당연하죠.

배우 조인성이 공군 군악병에 지원한 뒤 9일 스포츠한국과 가진 인터뷰에서 국가의 부름에 응한 소신을 밝혔다.

조인성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 하는 곳이 군대니까, 갔다 와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분단 국가의 현실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 아닌가요라며 쑥스러워했다.


조인성은 공군에 대한 평소의 동경심도 털어놨다. 조인성은 공군이 2개월 가량 복무 기간이 길지만 문제가 되지 않아요. 물론 군대에서 2개월은 더 길게 느껴진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시긴 하지만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조인성은 아버지께서 공군 출신이기도 하고, 평소 공군에 대한 동경심도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지난달 공군에 자원해 면접 시험을 치렀고, 26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합격된다면 1월 중순 입대를 하게 된다. 조인성은 복무 하는 동안 연기 활동을 못해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