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청’ 감사절 음악축제 연다

2008-11-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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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담임목사 한규삼) 청년공동체인 ‘세청’은 추수감사절 음악축제인 ‘제2회 감사제’를 30일(일) 오후 5시 교회 내 청년 채플(1720 Cesar E. Chavez Ave., LA)에서 개최한다.

‘그들 가운데 빛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 음악축제는 1.5세와 2세 등을 위한 행사로 세청 담당 목회자인 김상권 목사의 메시지에 이어 ‘소리엘’의 지명현 전도사와 조진엽씨, 바리톤 구충길씨 등이 출연, 영성 넘치는 찬양으로 젊은이들의 가슴을 울리게 된다.

또 ‘달려라 마을’ ‘스머프 마을’ ‘무중 마을’ 등 3개 뮤지컬팀이 그동안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견고한 청년, 세상의 소망’을 슬로건으로 삼아 말씀과 기도로 젊은이들을 깨우는 강력한 소그룹 사역을 펼치는 이 교회 청년회는 세청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0분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문의 (323)262-2002, www.sechu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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