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리회 미주연회 한기형 초대 감독 취임 감사예배

2008-11-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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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KMC) 미주연회 한기형 초대 감독의 추임 감사예배가 18일 한 감독이 담임하고 있는 나성동산교회에서에서 열렸다. 한국에 있는 감독의 관할 하에 있다가 지난해 처음 독립한, 330여교회가 소속돼 있는 미주연회의 수장을 맡은 한 감독은 “26년간 미주에서 목회를 하는 가운데 초대 감독을 맡게 됐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희망과 약속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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