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레센타 미션 콰이어’ 창립 단원 모집

2008-11-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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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타 밸리 지역에 크리스천 합창단이 창단된다.

선교합창단인 ‘크레센타 밸리 미션 콰이어’(Crescenta Valley Mission Choir)가 그것으로 210번, 2번, 134번 프리웨이 인근 라크레센타, 라카냐다, 몬트로스, 선랜드, 글렌데일 버뱅크, 패사디나, 샌마리노 지역에 거주하는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합창단 창단 준비위원 중 한 사람인 한사랑교회 강영한 담임목사는 “음악과 신앙을 통해 행복을 찾고 오늘의 인생을 신나게 살기 원하는 이들을 하는 사람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지휘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를 받은 이경원씨와 피아니스트 김지환씨가 지휘와 반주를 각각 맡는다.

현재 모집 중인 인원은 남자와 여자 단원을 합해 총 32명. 20일(목)까지 선착순으로 가입 신청을 받는다. 창단 모임은 20일 오후 7시30분 한사랑교회 친교실(2700 Montrose Ave., Montrose)에서 열린다.

크레센타 밸리 미션 콰이어는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북가주, 시카고, 뉴욕 등을 방문, 선교공연을 펼치겠다는 꿈을 갖고 화음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문의 (818)248-2420, 541-0306 신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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