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버지 교육 클리닉’ 22, 23일 개최

2008-11-18 (화)
크게 작게
패밀리 세이버 센터(소장 이충근 목사)는 아버지 교육 클리닉을 22(토)~23일(일) 나성서남교회(16100 Crenshaw Bl., Gardena)에서 개최한다.

임상심리학자 이시우 박사, 정신과의사 여천기 박사, 목회상담가 이충근 목사 등이 ▲인간에 대한 이해 ▲아버지들이 부모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 ▲양육의 목표 및 스타일과 관계의 중요성 ▲청소년 우울증과 중독 ▲의사소통의 기술 ▲훈육과 컴퓨터 사용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충근 소장은 “수십년 동안 실무경험을 쌓은 검증받은 전문가들이 인간에 대한 이해, 가족 전체에 대한 이해, 깨달음 등을 중시하며 아버지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듣고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 아버지 교육 클리닉의 특징”이라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등록비는 50달러. 문의 (714) 484-003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