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성가 대합창제’성황 6개 성가대 3개 합창단 열창

2008-11-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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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교회음악협회(회장 전중재) 주최 ‘남가주 성가 대합창제’가 9일 타운내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성료됐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나성영락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나침반교회, 윌셔연합감리교회 등 등 6개 교회 성가대와 미주여성코랄 등 3개 크리스천 합창단이 참가, 깊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오래 담금질해 온 세련된 화음과 음정을 선보였다.

청중들은 이들이 선사한 총 18곡의 합창에 갈채를 보내고 출연진과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함께 부르는 감동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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