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이’ (Yi Yi·2000)

2008-10-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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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소년의 눈으로 본 가족 3대 인간 드라마

결혼식으로 시작해 장례식으로 끝나는 이 영화는 대북의 한 중산층 가정의 3세대에 걸친 제반사를 8세난 소년의 눈으로 본 진실하고 명료하며 또 아름답고 따스한 인간 드라마다.

제목은 ‘하나 그리고 둘’이라는 뜻. 대만 감독 에드워드 양의 유작으로 그의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필견의 명작.


25일 하오 7시30분 LA 카운티 뮤지엄 빙극장(5905 윌셔).

<박흥진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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