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개신교 단체들 자살방지 캠페인

2008-10-21 (화)
크게 작게
최근 인기 연예인들의 잇단 자살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한국의 개신교계가 자살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관련 서적을 내는 등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개신교 단체들의 모임인 한국교회희망연대와 기독교 문화예술연대, 기독실업인회, 한국대학선교회 등은 21일 서울 목동제자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살예방 차원에서 생명존중 의식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탤런트 임동진과 이정길, 최선자, 정영숙, 한인수 등 개신교 연예인들이 직접 회견에 참석해 자살 방지를 강조하는 내용의 기도를 올린다고 한국교회희망연대는 밝혔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