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2차 한미의료선교대회’ 850명 몰려 성황

2008-10-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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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KAMHC·회장 전희근)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한 ‘제2차 한미의료선교대회’가 최근 어바인의 베델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의료전문인과 일반인 등 총 85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예배, 전체 강의, 그룹별 웍샵, 경배와 찬양, 기도, 의료선교 보고 및 홍보전시, 부스 상담, 헌신과 결단 등으로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희근 회장은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대니얼 E. 파운틴 박사, 레이빗 로 박사, 데이빗 스티븐스 기독교치과의사협회 회장 등 주류사회 인사들과 최순자 박사, 정민영 선교사, 이건오 한국의료선교협의회 회장 등 한인들의 강의가 잇달아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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