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년연합집회 열기 ‘후끈’

2008-10-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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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사용하는 1세 및 1.5세들의 모임인 ‘남가주청년연합회’(HYM·대표 더글라스 김)는 4~5일 글렌데일 인근 충현선교교회에서 제19회 청년연합집회를 개최했다.

‘청년이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를 주제로 열린 집회에는 연인원 약 240명이 참석, 유학생수양회(KOSTA) 공동대표이자 유명 과학자인 신시내티 대학교 안종혁 교수의 강의를 통해 성경적인 직업관 및 인생관을 마음에 새겼다.

이 자리에는 ‘싱스퍼레이션’과 ‘랜디 김 밴드’가 출연, 예배당을 찬양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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