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계한인방송협 남미대회 개최

2008-10-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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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방송협회(WAKB·회장 주선영)는 지난달 25~27일 페루 리마의 멜리아 리마 호텔에서 제2차 남미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페루, 칠레, 볼리비아, 한국, 미국 등에서 온 방송 관계자, 선교사, 현지 교계 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철우 협회 사무총장은 방송국 설립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남미 여러 나라 대표들이 자국 내 기독교 방송국 설립현황을 보고했다. 100여 한인 방송사가 가입해 있는 세계한인방송협회(WAKB)는 중남미 35개국, 아프리카 53개국, 동남아 등에 1,000개 방송국을 설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문의 (213)383-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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