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J홀리네임 병원, 22.29일 다한증 클리닉

2008-09-1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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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홀리네임 병원이 가을을 맞아 매달 무료 건강클리닉을 연다.

이달 9월에는 양희곤 전문의를 초청, 22일과 29일 양일간 다한증 클리닉을 개최한다. 다한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클리닉은 두시간 동안 진행된다. 10월과 11월에는 각각 척추 전문 클리닉과 당뇨 클리닉을 진행, 잘못된 자세와 영양 불균형 등으로 등이 굽는 청소년들의 척추 교정과 만성 합병증 유발의 주범인 당뇨 치료를 도울 예정이다. 홀리네임 종합병원은 코리안 메디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세미나,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어문의:201-833-3399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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