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 삼보사서 템플스테이

2008-08-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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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련 30일부터 3일간

재불련은 노동절 연휴를 맞아 북가주 카멜 소재 삼보사에서 산사를 찾아 불교를 배우고 전통불교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템플 스테이 행사를 개최한다.

재불련측은 “5번째 템플 스테이를 청화 큰스님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삼보사에서 주지이신 대석 스님을 모시고 8월30~9월1일 2박3일로 갖는다”고 밝혔다.


또 “특히 이번 템플 스테이는 북가주 불자들도 단체로 참여하여 남가주의 불자들이 친교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근처 타사하라에서 온천욕도 즐기는 등 정진과 사교, 휴식을 겸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교통편과 숙식 포함 1인당 200달러. 부부나 2인 가족은 300달러.
예약 및 문의 (213)447-4156 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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