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섬유업체, 브롱스 재개발지역 봉제단지 조성계획

2008-08-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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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스 남부 할렘리버 강변의 재개발 사업이 한인 봉제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 재개발 사업은 한국의 섬유업체와 한인 봉제업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한인 봉제공장 단지 조성 프로젝트’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브롱스경제개발공사(BOEDC)가 추진하는 ‘사우스 브롱스 재개발 계획(South Bronx Initiative)’은 신규 주택과 학교, 샤핑몰 건설, 일대 대중교통 확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30억달러 규모가 투입될 예정이다.

뉴욕한인봉제협회 곽우천 회장은 “한국의 섬유업체들이 브롱스 재개발 지역의 일부 지역을 봉제 단지로 조성하려고 한다”며 “한인 봉제업체도 브롱스 지역 단지 조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롱스보로청은 8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재개발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보로청 관계자들은 이날 재개발 계획과 봉제 공장 단지 조성에 따른 각종 혜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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