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리은행, 하반기 경영전략 웍샵

2008-08-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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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오규회)은 1일 뉴저지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지점장급 이상 전 간부직원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년 하반기 경영 전략 웍샵을 개최했다.

이번 웍샵에서는 우리은행의 글로벌전략 공유 및 연계영업 강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또 하반기 영업전략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의했다. 오규회 은행장은 “지난 2007년 이래 3차에 걸친 조직개편, 내부감사 및 통제 시스템 강화, 그리고 고객 감동 서비스 실시 등 성장보다는 내실위주의 경영에 집중한 결과 건전성 부분에서 미국의 주요 은행을 능가하는 단단하고 내실있는 은행으로 거듭났다”고 평가하면서 “이러한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수익성과 건전성을 겸비한 균형성장에 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 밝혔다.

오 은행장은 또 우리아메리카은행의 동포사회 역활론을 강조하면서 “미국 경제 불황과 더불어 어려운 한인 경제에 대하여 은행이 동포사회의 동반자이자 사업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우리아메리카은행은 2008년 6월말 현재, 총자산 11억2,000만달러, 대출금 9억달러, 예수금 10억달러, 그리고 약 530만달러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건전성 부분에서도 연체비율 0.9%를 유지하는 등 계속해서 외형적 성장과 건실한 내실경영을 하고 있다.

지난 84년 창립된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버지니아, 메릴랜드, 캘리포니아 등 6개주에 걸쳐 18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올하반기 뉴저지 놀우드에 지점을 신설할 예정이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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