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NN머니, 성공 주택매매 홈스테이징법

2008-08-0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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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은 깔끔하고 산뜻하게”

“집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가족사진을 치워라.”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는 이 말은 홈스테이징(home staging) 분야에서는 효과적인 주택 매매를 위한 ‘기본적인 룰’로 잘 알려져 있다. 홈스테이징(home 이란 집을 보러 오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집을 보기 좋게 미리 꾸며놓는 것을 말한다.

CNN Money는 최근 홈스테이징 전문가 데브라 굴드씨를 통해 성공적인 주택 매매를 위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홈스테이징 비법을 공개했다.
대표적인 비법은 다음과 같다.


▲색이 바랜 현관문과 때가 지난 할러데이 전구를 정리한다=집을 보러 온 사람들에겐 우중충한 첫인상이 아닐 수 없다. 일단 전구를 다 떼고 주변을 깔끔하게 정돈한다. 필요할 경우 얼룩덜룩한 부분에 페인트칠을 한다.

▲키 큰 식물들과 장난감, 여러 가지 물건들이 어수선하게 널려 있는 베란다를 정리한다=식물을 치우고 장난감도 창고에 넣어둔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독서의자와 램프를 배치한다.

▲소파 뒤에 쌓아둔 장난감과 책, 장신구들를 치워라=거실에서 볼 수 있는 산만한 풍경은 구매자에겐 결코 매력적이지 않다. 장난감은 박스에 넣어 보관하고 자그마한 테이블이나 벽로선반에 몇 개의 장신구만 남긴다.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가구를 치워버렸다면 너무 텅 빈 느낌이다. 창고에서 쉬고 있던 트렁크를 꺼내와 커피테이블로 꾸며보자. 컬러풀한 몇 개의 쿠션을 배치하면 더 따뜻하고 가족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김수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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