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아끼는 가족을 위해 필요 불가결한 보험을 자격조건이 될 때 가입하십시오.”
지난 20여 년 간 다른 데 눈 돌릴 틈도 없이 한 업종에만 꾸준히 종사해 온 메트라이프(Met Life)의 강성수(56·사진) 전 매니징 디렉터의 사업 지론이다. 1979년 메트라이프 시카고 지점을 시작으로 텍사스 휴스턴 지사를 거쳐, 97년 뉴욕 아스토리아의 스테디엄 에이전시, 2000년 플러싱 메트로폴리탄 에이전시의 매니징 디렉터로 근속해 온 강씨는 8월 중순부터 활동 무대를 옮긴다.
강씨의 새 사업처는 미 최대 규모의 생명보험회사인 뉴욕라이프. 메트라이프 동료들에게는 지난 7월12일 사임을 발표한 상태다.강씨는 “떠날 때가 됐다는 생각으로 신중히 내린 결정이다”며 뉴욕라이프에서의 직책 및 업
무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꺼렸다.자신을 ‘보험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 그는 “비록 사업 무대는 바뀌지만 지금까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해 오던 미암협회 한인지부와 퀸즈지부, 한미장학재단 동북부지부,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 활동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66세까지 보험 사업을 계속 하겠다”는 강씨는 뉴욕주 생명보험 자격증을 포함, NASD 시리즈 6,7,24,26,63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있다.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