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BNB, SBA 강자 입증

2008-07-2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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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실적 2008 회계연도 뉴욕.뉴저지 은행중 3위

BNB 은행(행장 정삼찬)이 뉴욕과 뉴저지의 전체 은행 중에서 연방정부의 보증 중소기업 융자인 SBA 대출 실적 3위를 차지했다.〈표 참조>

2008 회계연도가 시작된 지난해 10월 이후 6월30월까지 BNB 은행은 뉴저지에서 총 3,482만달러의 SBA 대출을 해 커머스뱅크(4,997만달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BNB 은행은 뉴욕에서도 2,092만달러의 SBA 대출로 JP 모건 체이스은행에 이어 2위였다. 뉴욕과 뉴저지의 전체 은행중에서 BNB 은행은 총 5,574만달러의 대출 실적으로 3위에 올랐다.

2008 회계연도 시작이래 지난 6월30일까지 9개월동안 BNB은행의 SBA 건수는 뉴저지에서 113건, 뉴욕에서 105건, 필라델피아에서 38건 등 총 256건이었으며 총 대출 금액은 6,041만달러로 집계됐다.지난 2007 회계연도에 비해서는 20% 정도 떨어졌지만 지난 1-2년사이 미국의 금융권 침체에
따른 대출 심사 강화 및 유동성 위기속에서 이같은 성과를 일궈냈다는 점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BNB 은행의 SBA 대출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식당(39건)이 가장 많았으며, 세탁소(32건), 델리(23건), 서비스(18건), 네일(17건) 등 한인 주요업종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BNB은행의 나종관 부행장은 “금융시장이 위축되면서 대출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지만 BNB은행은 한인을 비롯, 아시아계 자영업 및 전문직 고객을 위한 대출 서비스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SBA 융자 실적에서 한인은행인 뉴뱅크(행장 한근택)와 뱅크아시아나(행장 허홍식)의 약진이 두드러져 눈길을 끌었다. 뉴뱅크는 뉴욕지역에서 46건에 1,799만달러의 대출 실적을 기록해 4위에 올랐으며 지난해 설립된 뱅크아시아나도 뉴저지에서 16건에 532만달러의 대출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뉴욕 지역에서 나라은행은 488만달러, 신한은행은 357만달러, 우리은행은 296만달러 등의 SBA 대출 실적을 보였다. <김주찬 기자>

<한인 은행들의 뉴욕과 뉴저지의 SBA7(a) 대출 실적 (단위; 1,000달러)>
*기간: 2008 FY(2007년 10월1일-2008년 6월30일)
뉴욕 뉴저지
은행 금액 건수 금액 건수
BNB 20,929 105 34,821 113
뉴뱅크 17,995 46 3,832 12
나라은행 4,885 10 1,765 9
신한뱅크아메리카 3,578 12 2,800 7
우리아메리카은행 2,960 10 3,340 12
뱅크아시아나 550 4 5,32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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