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위치 애널리틱스 스테이시 김 부사장
2008-07-17 (목) 12:00:00
“생명보험 가입비는 투자자가 100% 부담하고 가입자는 단돈 1달러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이 혜택을 많은 노인들이 이용하기 바랍니다.”
헤지펀드 전문회사 ‘그린위치 애널리틱스(Greenwich Analytics·대표 에릭 정)’의 스테이시(사진) 김 부사장이 16일 본보를 방문, 황혼정착금에 대해 피력했다.
황혼정착금은 70세 이상 노인이 생명보험에 가입한 것을 투자회사가 역 구매하는 것이다. 투자자는 건강상태가 양호하며 개인자산이 있는 노인이 생명보험을 들 수 있도록 보험료를 대신 지불하고, 그 생명보험을 역 구매해 보험 가입자 사망 시 받게 될 보험금의 수취인으로서의 이익을 갖게 된다. 이때 생명보험 가입자의 모든 권한은 투자자에게 이양된다. 김 부사장은 “황혼정착금은 보험회사와 가입자, 투자회사 간 3자 계약을 토대로 이뤄지는 합법적 프로그램”이라며 “워렌 버핏이나 월스트릿의 헤지펀드 회사들이 최근 투자하고 있는 관심 종목이다”고 말했다.
황혼정착금 가입 조건은 부동산이나 은행 적금, 주식투자 등 자산이 있고 정부보조금을 받지 않으며, 소셜시큐리티 번호가 있는 70~85세 노인이면 된다. 메디케이드나 메디케어 수혜자와 기존의 생명보험 가입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가입자의 전·현직 직업과 건강상태에 따라 사망 후 보험 수취액이 달라진다. 김 부사장은 “황혼정착금은 가입절차는 쉽지만 가입한다고 해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은 아니다”며 “그린위치 애널리틱스가 가입 희망자에게 모든 정보를 상세히 설명한다”고 말했다.▲문의: 203-275-8020, 213-247-1004
<정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