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라은행, 각 객장마다 무료 비즈니스 광고 서비스

2008-07-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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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업소 홍보 해드려요”

나라은행, 각 객장마다 무료 비즈니스 광고 서비스

나라은행이 뉴욕 진출 10주년 기념 사은행사의 하나로 고객업체의 광고를 제작해 객장내의 TV에서 방영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나라은행의 김규성(가운데) 동부지역본부장과 각 지점장들이 15일 플러싱지점에서 사은 광고 서비스 시작을 알리면서 박수를 치고 있다.

나라은행이 각 은행 객장에서 무료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광고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소매업체를 운영하는 고객의 비즈니스를 방문, 광고를 제작한 뒤 각 지점에 설치돼 있는 대형 TV를 통해 방영하는 것이다. 제작비는 전액 나라은행이 부담한다.

나라은행이 제작한 이 광고에는 50여개의 다양한 비즈니스가 포함돼 있으며 비즈니스 당 평균 15-30초가량 슬라이드 형식으로 회사 이름과 외관, 내부, 상품 등을 소개된다.객장내의 고객들이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이 광고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나라은행이 뉴욕 진출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준비했다.


나라은행의 김규성 본부장은 “나라은행의 성장이 고객들의 성원 때문이었다”며 “10주년을 맞아 한인 자영업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으로 이처럼 광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광고 서비스는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시리즈로 추가 제작해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나라은행은 뉴욕과 뉴저지에 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포트리지점과 그레잇넥 지점을 오픈한다. 나라은행은 뉴욕 진출 10년만에 대출 7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전체 은행 수익의 3분의1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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