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고- 목회자 자녀 ‘PK 합창단’ 창단 연주회

2008-05-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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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OC 제일장로교회서

CMF 선교원(대표 김철민)은 목사 자녀들인 PK(pastor’s kids)들로 구성된 ‘PK 합창단’(단장 정한나 사모·지휘 김은정 집사)의 창단 연주회를 31일(토) 오후 6시 웨스트민스터 소재 오렌지카운티 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목회자 자녀라는 동질감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탄생한 PK 합창단이 1년간 담금질해 온 화음으로 ‘예수께로 가면’‘기대’‘I Will Celebrate’ 등의 노래를 선사, 청중들의 귀와 마음을 맑게 하는 ‘사랑의 콘서트’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마련되는 기금은 오는 한국 등의 해외 홀사모 자녀 16명이 7월 미국을 방문하는 ‘꿈 땅 프로젝트’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어서 주변을 훈훈케 하고 있습니다.

음악회에는 단원들의 부모를 중심으로 최근 결성된 목회자 부부 합창단(지휘 정헌표)도 ‘우리 하나 되어’ ‘찬송가 메들리’ 등의 곡으로 함께 해 가정의 달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됩니다. 또한 기독교 정신이 깃든 사색적인 노래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씨도 특별출연, 3~4곡을 불러줍니다.

이민생활에 여유와 윤기를 더하기 위해 본보가 후원하는 이 음악회에 여러분의 많은 후원과 참석 바랍니다.

▲일 시: 2008년 5월31일 오후 6시
▲장 소: OC 제일장로교회
(8500 Bolsa Ave. Westminster)
▲입장료: 무료
▲문 의: (562)483-0191 CMF 선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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