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교계 소식

2008-05-09 (금)
크게 작게
미주금강선원 11일 봉축 법요식

배닝 소재 미주금강선원(18500 Diamond Zen Rd.)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1일(일) 오전 10시 봉축 법요식을 초청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아기 부처님 관불식, 법회, 탑돌이 등의 순서로 엮어지며, 오후 12시부터는 한국 불교계의 유명 성악가인 정율 스님 초청 음악공연도 이어진다.
사찰측은 법요식에 참석하는 불자들을 위해 이날 무료 버스를 운행한다. 출발시간은 오전 8시 LA 한남체인, 오전 8시30분 동부 하시엔다 도레미마켓. 평상시 매월 1, 3번째 일요일 동일한 시각에도 버스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의 (951)922-9184

LA 정토법당 ‘마음공부’ 강좌


마리코파 소재 정토수련원(Star Route 1-143)은 10일(토) 오전 11시 법륜스님 초청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를 개최한다. 버스가 다일 오전 8시 LA 강남회관에서 출발한다. 한편 LA 정토법당(1843 Crenshaw Bl.)은 6월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15분 ‘직장생활이 행복해지는 마음공부’라는 주제로, 6월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법륜스님 영상 행복강좌를 실시한다. 문의 (562)926-7205, 331-5093 고본화

재불연 24일 템플스테이 실시

재불련은 제3회 템플스테이를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오는 24(토)~26일(월) 2박3일로 세도나에서 실시한다. 범휴 스님 수행처에서 범휴 스님의 지도로 갖는 이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이 필요하다.
참가비는 교통편과 숙식 포함 1인당 200달러, 부부(또는 가족 2인)는 300달러. 문의 (213)447-4156, (213)738-7747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