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목회자 무료 관광”

2008-04-25 (금)
크게 작게
남가주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는 23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5월5~7일 세도나 무료관광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관광에는 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재연(가운데) 회장은 “목회에 지친 사역자들에게 며칠만이라도 온전한 휴식을 드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으며, 박평식(왼쪽에서 3번째) 대표는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면서 재충전 하도록 돕기 위해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장섭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