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청년연합집회 6백여명 몰려 성황

2008-04-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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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청년연합집회 6백여명 몰려 성황

4~5일 열린 청년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제18회 남가주청년연합(HYM·대표 더글러스 김)가 주최한 청년집회가 4~5일 이틀간 부에나팍 소재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성료됐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 강사 김원기 목사(워싱턴 휄로십교회 담임)는 ‘뜻을 정한 사람’ ‘준비된 사람’ 등의 제목으로 크리스천들이 유혹과 시험이 많은 현대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 수 있는가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집회에는 남가주 각 교회에서 연인원 600여명이 참석, 찬양과 기도로 뜨겁게 하나 되었으며, ‘싱스퍼레이션’의 드라마 ‘헤븐일레븐’의 성극, 이미린·김은지·김은희씨의 피아노 바이얼린 첼로 3중주 등이 공연돼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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