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고메리 도로‘상태 불량’

2008-02-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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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의 도로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상태 불량’으로 판명됐다.
카운티 공공사업 및 교통국(DPWT) 보고서에 따르면 카운티 내 총 1,425마일의 도로 가운데 거주 지역 도로의 3분의 1 이상이 “나쁘거나, 매우 나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DPWT는 2007년 카운티 전체 도로에 대한 상태 점검을 벌여 보고서를 만들었으며, 14일 이 내용을 카운티 의회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또 카운티 내 거주 지역의 도로 가운데 12%에 불과한 총 연장 454마일의 차선만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샤 레겟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이와 관련, 지금까지 도로를 포장할 때 쓰던 마이코-페이브 대신 이보다 훨씬 비싼 고급 재료인 핫 믹스 아스팔트를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 새 재료의 경우 공사비가 기존의 5배가 드나 내구성 및 차량 승차감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상태 불량’으로 판명된 도로의 재포장에는 3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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