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트로 연장 연방 지원금 아직은 ‘미정’

2008-02-0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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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지하철의 덜레스 공항 연장사업에 대해 연방 정부가 아직 최종 ‘불가’ 판정을 내리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나 마지막 희망을 걸게하고 있다.
5일 발표된 연방 교통부(FTA) 보고서에서 이 사업에 대한 판단 결과는 ‘미정’으로 분류됐다.
버지니아 당국자를 비롯, 이 사업을 추진해온 그룹은 이날 보고서에서 ‘불가’ 판정이 나지 않을까 우려했었다.
총공사비 50억 달러가 예상되는 지하철 연장사업은 연방 정부가 지난 주 사업 타당성에 회의적인 시각을 공개적으로 표명, 9억 달러의 연방 지원금 획득이 힘들어졌고, 이에 따라 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었다.
총 공사비 가운데 연방 지원금 9억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은 결정적이어서 이를 받지 못할 경우 사업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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