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경찰 관련 신고전화 911으로 통일

2008-01-21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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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각종 신고전화가 911으로 통일된다.
DC는 그동안 화재나 강력범죄 신고는 911에서 받고, 사소한 사안, 즉 이웃집에서 시끄러운 소음을 낸다거나 드라이웨이 앞에 남의 차가 막고 있다거나 하는 경미한 내용은 시 행정 관련 신고전화인 311에서 신고를 받았었다.
그러나 DC 시정부는 이를 조정, 앞으로는 화재와 모든 경찰과 관련된 신고는 전부 911에서 받기로 했다.
311은 낙서를 지워달라거나, 가로등 불이 꺼졌다는 등의 시 정부 서비스와 관련된 것만 취급하게 된다. 종전 이같은 신고를 받았던 727-1000 번 전화는 폐지된다.
한편 이같은 조정과 관련, 일부에서는 911의 업무량 과다로 신속한 서비스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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