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의학 카페-체중 많이 나갈수록 입냄새 심해

2007-12-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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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많은 사람일수록 입 냄새(구취)가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인간미생물학 교수 멜 로젠버그 박사는 과체중과 비만이 구취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칼 뉴스 투데이가 26일 보도했다.
로젠버그 박사는 체중과 신장이 다른 성인 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분석한 결과 체중이 정상수준을 넘는 사람일수록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구취가 심할 가능성이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로젠버그 박사는 그 이유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근거는 없지만 체중이 지나친 사람은 구취의 주요 원인인 구강건조를 촉진시키는 식사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심한 입 냄새는 경우에 따라 어떤 질병의 신호일 수도 있다고 로젠버그 박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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