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주민들 총기 300여 정 자진 반납
2007-12-17 (월) 12:00:00
DC 정부가 지난 15일 실시한 총기 소유자에 대한 사면 프로그램이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경찰에 따르면 지역 내 3개 교회에서 진행된 사면 프로그램으로 총 279정의 총기가 수거됐다. 사면 프로그램은 DC 거주자는 물론 시 외곽 접경지대에 거주하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주민에게도 적용됐다.
정부는 총기 소유자가 자진해 반납할 경우 소지금 부과를 면제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총기 유형에 따라 그에 상응한 현금까지 지불했다. 공기총 반납자의 경우 10달러에서 반자동식 소총은 100달러에 이르기까지 현금 보상 폭도 다양했다.
시 정부는 이번 총기 수거 현금 보상으로 총 1만 4천4백50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