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대 운전 교통참사 잇달아

2007-11-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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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개월 동안에만 워싱턴 지역에서 10대가 관련된 대형 교통사고가 8건이 발생, 무려 12명의 청소년이 목숨을 잃어 10대 운전교육에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1개월간 워싱턴 지역에서는 지난 6일 4명이 목숨을 잃은 찰스 카운티 사고를 비롯해 28일 월도프에서 발생한 사고에 이르기까지 찰스카운티에서 3건, 캘버트 카운티, 앤 아룬델 카운티,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와 위턴, 락빌 등지에서 10대 운전자들이 일으킨 끔찍한 사고가 잇달았다.
이처럼 10대 운전자들의 사고가 빈발하자 그동안 바뀐 학교 운전 교육에 대한 반성론이 제기되고 있다.
DC는 현재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운전교육을 하지 않는다. 버지니아도 방과 후 학급으로만 운영하고, 메릴랜드는 벌써 10여 년 전부터 개인회사에 위탁해 교육을 하고 있다.
메릴랜드 주의회는 이 같은 10대 운전자 문제점과 관련, 학교에서 정규적으로 운전교육을 시키는 방안의 부활을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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