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용성형코너 - 과대광고

2007-11-1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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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을 낮추고 감추는 것이 우리의 미덕인 시대가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세태도 바뀌어 요즘은 자신을 남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대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 등 무엇이든지 남에게 알릴 필요가 있고, 알려야만 한다. 개인이든 회사이건, 마찬가지다.
‘현대는 광고의 시대’란 말이 절로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다만 그 상품과 그 개인이 광고와 같은 효능과 사실을 지니고 있을 때만 통할 수 있다는 전제가 뒤따른다. 또 그 같은 광고에는 지켜야만 될 사항들과 윤리가 있어야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최근 광고 홍수를 빚고 있는 미용이나 성형계에서도 마찬가지임을 알아야 한다. (213)487-6000

원 종 만 <타운미용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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