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열린 말씀 컨퍼런스’ 성황리 마쳐

2007-11-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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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교인간 토론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포함시킨 ‘열린 말씀 컨퍼런스’가 2~4일 세리토스 장로교회에서 성료됐다.
‘다시 교회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6명의 강사가 동일한 토픽을 가지고 각 45분씩 설교를 하는 저녁집회와 패널리스트들이 준비해온 내용을 발표하고 서로 질문하는 심포지엄, 누구나 참여해 토론할 수 있는 오픈 좌담회 형식 등을 도입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교인들이 동참, 빛과 소금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기 위한 교회가 되기 위한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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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말씀 컨퍼런스’에 참가한 강사 목사들. 왼쪽부터 김한요(세리토스 장로교회), 정대성(콜로라도 뉴라이프선교교회), 박영배(풀러튼 뉴라이프선교교회 담임), 송영재(늘푸른선교교회), 한규삼(세계로교회), 박성일(필라델피아 기쁨의 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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