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권길상 장로-이홍구 목사 노래 발표

2007-11-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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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상 장로가 작곡하고 이홍구 목사가 작사한 노래들을 발표하는 ‘찬양의 밤’이 4일(일) 오후 7시30분 올림픽장로교회(담임목사 곽건섭·정장수)에서 열린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두 사람이 마음을 모아 만든 영감 넘치는 찬양 20여곡이 발표된다. 레퍼터리는 ‘나를 감동시켜 주소서’ ‘아침에 주를 뵈어라’ ‘주여 오소서’ ‘나의 손 잡으셨네’ 등. 또한 나성 에클레시아 찬양단을 비롯, 소프라노 권희정, 유 경, 최창경, 김숙영, 조현주씨와 테너 김성준씨 등이 출연, 합창, 중창, 독창 등을 선사한다.
주소는 1700 W. Olympic Bl., LA, 전화는 (213) 38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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