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년 부흥”하늘연교회 매달 찬양집회

2007-10-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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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부흥”하늘연교회 매달 찬양집회

하늘연교회 모임에서 청년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놀웍의 하늘연교회는 오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일요일 오후 7시 세리토스 소망교회(19319 Carmenita Rd.)를 빌려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하늘연교회를 이끌고 있는 정기정 전도사는 “작년 5월 미주지역의 청년 부흥을 꿈꾸며 교회를 설립했다”며 “이민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소리 없이 교회를 빠져나가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기도하던 중 영적 각성은 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졌음을 깨달아 5개월간 준비 끝에 찬양집회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많은 이들이 간절히 구하는 은사는 성령의 흔적에 지나지 않으며, 참 성령의 역사는 믿는 자들이 진정한 회개를 통해 은밀히 사랑하던 죄를 내려놓을 때 임한다”고 말했다.
티켓은 5달러로 수익금은 전액 영어 선교사를 파송하는 DIA대학교를 위해 사용된다.

문의 (714)318-3202, club.cyworld.com/openheav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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