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버지가 가정의 리더 되기 위한 필수코스

2007-10-16 (화)
크게 작게
어바인 온누리교회 ‘아버지학교’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20~21일, 27~28일 어바인 온누리교회(17200 Jamboree Rd.)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남편과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제대로 수행함으로써 가정의 리더로 서기 원하는 남성들은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살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2000년 5월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한 이래 사역 범위를 캐나다, 중남미 등으로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이 45기이다.
희망자는 참가 신청서와 120달러를 Father School, 616 S. Westmoreland Ave. #320, Los Angeles, CA 90005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fatherschool. org에서 볼 수 있다. 문의 (213)382-5454

HSPACE=5

<가정 바로 세우기에 앞장서고 있는 두란노 아버지학교가 20~21일, 27~28일 어바인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번 행사 모습.>


김해영 전도사 전도 간증집회
나성복음선교교회(담임목사 홍현선·1367 W. Venice Bl., LA)는 김해영 전도사를 초청, 19일 오후 8시 전도 간증집회를 갖는다. 김 전도사는 전인권 밴드 ‘들국화’의 멤버로 사랑받는 찬양곡인 고형원의 ‘부흥’을 처음으로 불렀던 사역자다.
이 교회는 또 오는 11월2~4일 3일간 ‘생명 축제, 천국 잔치’를 개최한다. 뉴욕 참사랑교회 담임 문영길 목사가 강사를 맡게 되며, 시간은 2·3일 오후 7시40분, 3일 오전 5시30분, 4일 오전 11시.
(213)381-016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