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위험 높이는 새 유전자 발견
2007-10-15 (월) 12:00:00
‘HMMR’기존과 상호작용
유방암 위험을 위협하는 새로운 유전자가 발견돼 화제다.
새롭게 발견된 유전자 ‘HMMR’은 변이를 일으키며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이미 이전에 확인된 유방암 유전자 BRCA1과 BRCA2와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 대학 연구팀은 ‘네이처 유전학’(Nature Genetics)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40세 이상으로 HMMR 변이 유전자를 지니고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도가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의 크리스틴 스티븐스 연구원은 “유전자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면 조기 발견이나 치료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40세 이상으로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 경우 유방암 발병 위험은 22% 이상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